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노동자의 날은 단순히 여름의 끝을 알리며 시원한 가을의 시작과함께 새학기를 알리는 휴일에불과하다.
하지만, 아직 많은 방문객들이 물가로 향하고 있으며, 따스함과 햇볓을 즐기고 있음은 지난 노동자의 날 유타지역에 방문한 휴가자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UU주변, 그리고 유타 전체에는 많은 샘터가 있는데, 매년 여름 모험을 즐기는 이에게 이 장소들은 스릴넘치는 수상레저 휴양지로 탈바꿈 한다.
이 중 웨이크 서핑은 최근 떠오르는 수상 레저 스포츠중 하나로서, 웨이크 보드보다는 약간 느린 속도가 그 특징이다. 또한, 이는 자유로운 스탠딩과 어떤 도움 장비 없이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강과 저수지등에서는 웨이크 서핑을 위한 길고 휘어진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의보트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프로펠러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보트의 후면보다는 하단에 부착되고있다.
숙련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랜시간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또는 상급 난이도의 기술등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수상장비는 각 스포츠별로 상이 하기때문에 이를 위한 제한된 장비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힌다.
이 뿐만 아니라, 수상 스키, 니보딩 (Kneeboarding), 에어 체어등 또한 수상 레저스포츠의 즐거움또한 몇몇 모터보트가 금지된 장소가 있긴 하지만, 카약, 카누, 뗏목, 패들 보드등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앞서 언급된 뗏목, 카약, 패들보트등은 SUU 학생이라면 누구나 SUU Outdoors Center에서 대여 가능하다.
Story and Photos by: Reyce Knutson
Translated by: Gyounggun Lee
outdoors@suu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