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가 끝나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모두 마지막 논문과 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만약 당신이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며 도움을 줄 신선한 눈이 필요하다면, 글쓰기 센터가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곳이다.
유타주 루즈벨트 출신의 화학전공자인 제이데 베르토크(Jayde Bertoch)는 거의 4년째 글쓰기 센터에서 일하고있다. 글쓰기 센터의 줄리아 콤스(Julia Combs)센터장은 베르토크가 ENGL 2010 수업을 수강한 직후, 설득하여 강사가 되도록 지원했다.
그가 이곳에서 일 한지는 꽤 되었기 때문에, 글쓰기 센터가 얼마나 유익할 수 있는지 아는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그일것이다.
“제 개인적으로 글쓰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하는게 글쓰기를 훨씬 쉽게 만들어 줘요. 아이디어가 부족하면 우리가 도울 수 있고, 출발이 좋았다고 느끼더라도 함께 검토할 수 있는 또 다른 눈을 갖는 것이 좋아요”라고 베르토크는 말했다.
글쓰기 센터에는 현재 약 30명의 강사가 있으며, 그들 모두는 그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훈련은 받았다. 베르토크는 우선 이론과 교습법을 배우기 위해 수업을 들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훈련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매달 직원들은 교습 예약을 위해 들어오는 학생들을 위해 그들의 지도 교수들과 함께 해당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을 갖는다.
“우리는 또한 학부 구성원들에게 찾아와 배정할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한다.”
베르토크는 학생들이 말을 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지, 심지어 수업이 끝날 때 학생들이 목표를 세울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글쓰기 센터에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9시, 토요일 오후 11-3시부터는 도서관 1층 프린터기 옆에서 만날수 있다.
강사와 미팅예약을 잡으려면 글쓰기 센터에 가서 직접 예약하거나 (435)-865-8176으로 전화하거나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작성완료한 자랑스러운 글이 있는가? 현지 글쓰기 센터가 주최하고 있는 글쓰기 콘테스트에 작품을 제출 할 수 있다. 스크리블레리안(Scriblerian)은 15일 자정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도서상품권을 받고 시상식에서 작품을 읽힐 기회를 얻길 원한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학기가 끝나가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글쓰기 센터는 모든 학생들이 와서 강사를 만나고, 함께 논문작성을 하며, 약간의 피자를 먹는 것을 환영하는 행사인 Pizza for Papers를 주최할 것이다. 이 행사는 22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Story by: Elizabeth Armstrong
accent@suunews.net
Translated by: Gyounggun Lee
Photo by: Jayde Bert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