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타 주립대학의 총장 Scott Wyatt씨는 9월 25일 토요일 지역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새집으로 이사했다. 이 투어는 SUU의 홈커밍 행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거주지를 방문하기 위해 SUU와 Cedar City 공동체를 Wyatt씨의 집으로 맞이했다.
해당 Wyatt 총장의 집은 현재 SUU 캠퍼스 북동쪽에 있는 남유타 미술관 맞은편에 있다.
새집 안에는 이사 대기 중인 가구들로 곧 가득 찰 널찍한 방들이 있으며, 현관 입구 근처에는 가족사진과 식물들로 꾸며진 벽장과 벽난로로 꾸며져 있다.
피아노와 벤치 하나가 벽난로 건너편 방까지 중심축으로 이어져 있다. 방문객들은 소파로 잘 정돈된 휴식공간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아래층에는 손님을 접대하기에 완벽한 넓은 라운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 번에 여러 사람을 수용하기 위해 탁구대 뒤쪽에 소파와 텔레비전이 마련되어 있다.
Wyatt 총장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새집의 위치가 학교 건너편에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 인해 학교의 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으며, 그냥 길을 건너면 박물관이 바로 있다. 또한 사무실 또한 근처에 위치한다.”
위치와는 별도로, 이 새로운 주거지는 Wyatt 총장이 더 많은 학생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좋은 점은 근처에 학생들의 주거공간이 많다는 것” 이라고 그는 말하며, “이로 인해 더 많은 학생과 이웃이 되었다.”라며 말을 이었다.
Wyatt 총장은 그의 이전 주택에 대해, 주거에 관한 선택사항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보육 옵션으로 바꾸려는 대학의 계획을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실행 단계는 아니지만, 그는 2020년 여름까지 완성될 것이라고 말한다.
Story by: Tomas D’Anella
Translated by: Gyounggun Lee
News@suunews.net
Photos courtesy of: Tomas D’Anella